해돋이 명소 추천 best 5 - 즐거운 취미 생활

12월 31일 많은 분들이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습니다. 여러 곳의 해돋이 명소 중 5곳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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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5곳

매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며, 편하게 볼 수 있는 숙소 및 카페 등 좋은 자리는 미리 예약 마감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해돋이 명소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정동진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찾는 곳입니다.

숙박 시설과 먹거리가 있어 연인과 데이트, 가족, 친구 등 함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열차를 타고 해돋이 보러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동진은 주위에 숙박 시설이 있어 편하게 숙소에서 감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 연인에게 추천합니다.

포항에 있는 호미곶은 바다에 상생의 손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쌍의 손 조형물이 있는데 오른손은 바다에, 왼손은 해맞이 공원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새해가 넘어가는 마지막 날의 경우 해돋이 명소 답게 사람들로 붐벼 자차를 이용하는 것보다 기차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항 호미곶 역시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미리 예약 해서 편하게 해돋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여수 돌산에 있는 향일암은 등산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너무 높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등산로가 바위와 바위 사이를 지나가는 곳이 있어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향일암에 도착하면 앞쪽으로 막힘 없는 바다가 펼쳐져 있어 뻥 뚤리는 시원한 기분도 듭니다.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차를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당진에 위치한 해돋이 명소 왜목마을은 평상시에도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원래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는데,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수도권과 가까이 있어 당일치기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으며, 당일치기가 힘드신 분들은 바로 앞에 있는 숙소를 잡아 편하게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가 있는 곳으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삼척과 동해 사이에 있는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위치하고 있고 주위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주위에 삼척 솔비치 리조트와 새천년도로 등 볼거리가 많으며, 연말 해돋이 차량이 몰리면 복잡하니 미리 숙소를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